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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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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국가직 9급 최종합격과 지방직 필기합격을 했습니다.

- 수험기간 : 1년 - 점수 : 75/70/90/85/85 + 가산점 5점 = 86

어차피 토목직렬 응시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전공에 무게를 두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공에대해서 말씀드리려고합니다.

 

1. 응용역학 (기본이론의 이론부분 + 기출풀이강의 + 국가직/지방직 모의고사 수강)

- 응용역학은 많은분들이 힘들어하시는 과목입니다. 개념공부할때부터 방대한 양때문에 멘붕오시는분들도 많고, 시간관리에 실패하셔서 과락을 받으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응용역학의 공부법은 문제위주공부 + 기본서발췌독 + 취약개념노트 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서를 보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방대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전부 알아야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당수 외워야하는것도 사실이죠. 그것을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 장성국 선생님과 여러가지 피드백을 하며 깨달았던것이 문제위주로 공부하는것이었습니다. 우선 기본개념강의는 들으셔서 기반을 다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는 9급 7급 할거없이 마르고 닳도록 풀어서 문제 첫줄만 읽어도 해설이 촤르륵 떠오를정도로 풀었습니다. 그리고 장성국선생님 모의고사도 진짜 빠지지않고 다풀고 해설도 다듣고 복습하고 5회독씩은 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르는 부분은 기본서를 찾아가며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그게 안되는경우에는 사진을 찍어서 장성국선생님께 자주 문의드렸습니다. 솔직히 너무 질문을 많이해서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렇게해서 잘 몰랐던 개념들은 취약개념노트에 옮겨서 적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정리한 노트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운이 좋았겠지만 노트에서 정리했던 공식을 곧바로 써먹을수있는 문제가 국가직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2. 토목설계 (기본이론강의 + 단원별문풀 + 기출풀이강의 + 국가직/지방직 모의고사 수강 )

- 토목설계는 일단 처음 공부하시는분들은 방대한 양과 공식들에 놀라십니다. 하지만 정말 튼튼하게 개념을 잡아두시면 나중에 정말 편합니다. 설계같은경우는 어설프게 공부하기시작하면 끝까지 발목을 잡는 과목이 됩니다. 기본이론강의와 단원별 문풀 강의를 반드시 들을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대학시절 철근콘크리트과목을 정말 싫어했기때문에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기본강의를 수강하며 장성국선생님께서 시키는대로 복습하고 외울건 외워보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응용역학과 마찬가지로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닥치는대로 풀면서 발췌독, 질문, 취약개념노트를 이용해서 공부했습니다. 설계도 튼튼하게 개념잡힌상태에서 문제 많이 푸셔야합니다...정말 문제풀면서 내재된 개념들과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내공이 많이 늘었습니다.

 

3.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

- 무슨일이 있어도 모의고사는 무조건 푸시길 추천드립니다. 장성국샘 모의고사 솔직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도움 많이됩니다. 응용역학의 경우 기출은 많은 수험생분들이 푸시기때문에 기출에 나왔던 개념들의 응용에 대해선 잘 하십니다. 하지만 한번도 엮인적없는 개념들이 응용되어서 나오면 당황하고 멘붕이 오게됩니다. 장성국샘 모의고사는 그런부분에서 특화되어있습니다. 터무니없이 어렵다고 느끼실수도 있지만, 해설강의를 듣고 왜틀렸는지 생각해보시고, 복습도 해보시면 느끼실겁니다. 문제 사이사이 파고든 개념들이 이렇게도 문제에 이용될 수 있구나 하고말이죠. 설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설계도 수험생이라면 빠져들기 쉬운 함정들을 귀신같이 설치하십니다. 잘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틀려본 문제는 기억에 오래남습니다. 각인이 됩니다. 단순히 개념을 외웠을때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적용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시간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국/영/한 을 최대한 빨리풀고 전공에 시간을 더 주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나름 전공에 자신감도 어느정도 있었기에 이런 전략으로 풀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택한 전략이 제일 효율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국어,영어 모르는 문제를 오래 붙잡고 푼다고 맞힌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공같은 경우는 어렵다기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들 때문에 많은분들이 힘들어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국어영어를 33분에 클리어하는것을 목표로 연습했습니다. 국어 13분 영어 20분 투자하는 방식이죠. 나머지시간을 한국사 전공에 투자해서 고득점을 받자는게 제 전략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국어영어에서 과락이 나오면 안되겠죠? 두과목 평균이 65~75 정도 나오는 궤도까지는 올려두셔야합니다. 국어영어가 조금더 점수가 낮더라도 한국사와 전공에서 커버할수있게 공부하시는게 지금까지는 제일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만...

 

- 정말 마지막으로 장성국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작년 10월쯤 전공과목이 힘들어서 막무가내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참동안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그때 제가 공부를 할 방향이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질문게시판에 질문을 많이 올리고 그래서 좀 많이 번거롭게 해드린것도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공직생활을 하더라도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살겠습니다. -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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