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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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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인천광역시 지방직 최종합격후기[ 토목 비전공 :도시계획전공, 여학생 ]

저는 수험기간(1년 2개월)동안 집에서 노량진까지는 50분정도 걸리지만, 해이해질 것을 우려해 노량진에서 주로 학원자습실을 이용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앞두고는 노량진 근처 독서실을 끊어 공부하였습니다. 4월부터 6월까지는 공단기종합반을 신청하여 국어, 영어, 한국사만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7,8월 달에는 주요과목은 프리패스를 활용해 공부하였고, 전공과목인 응용역학과 토목설계를 인강을 통해 공부하였습니다. 9월달부터는 시간을 관리하기위해 새벽에 영어모의고사를 신청하여 공부하고, 스스로 공부가 잘 안되는 과목은 학원 수업을 통해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프리패스를 통해 부족한 부분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반복적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독서실을 끊은 이후에는 그동안 배우면서 정리했던 요약노트와 프리패스를 활용해서 공부했습니다.

 

1. 국어: 김병태

국어수업은 종합반때 전체적으로 이태종교수님 수업으로 정리한 이후에 김병태교수님 커리를 다 탔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낄 때 교수님들이 가르치시는 포인트들에 장점들이 다 다르신데 이태종교수님으로 틀을 잡은 이후에 김병태 교수님 수업을 통해 채우니 개인적으로 이해가 더 잘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교수님께서 가르치실 때 한글맞춤법, 표준어사정원칙등 항을 다 외우게 하시기 때문에 호불호가 나뉘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렇게 가르쳐주셨기 때문에 제 머릿속에 틀이 만들어지며 정리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법, 문학, 비문학, 어휘 수업을 하실 때 각각의 수업에서 전파트를 다다룰수 있도록 강의를 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2. 한국사: 전한길

한국사는 처음에는 제일 재밌는 과목이였습니다. 그러나 점수가 오르지 않았고, 계속 그 자리에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방대한 기본서 양 때문에 책을 읽지 않고, 필기노트만 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암기된 부분이 그대로 나오면 맞추는 데, 조금이라도 응용이되서 나오면 문제를 맞추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본서를 한 단원씩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정리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인강을 보며 정리해 놓은 자료들, 그리고 3.0기출책을 통해 저 나름의 줄 글로 만들어 계속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빈도높은 사료들 역시 키워드만 보고도 알 수 있도록 정리 했습니다. 그렇게 반복해서 읽으며 공부했습니다.

 

3. 영어: 조태정

수험기간동안 영어는 매일매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공무원 영어는 어렵다고 들었었는데, 공무원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시험삼아 본 시험에서 영어가 80점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잘나온 점수 덕에 영어는 유지하며 조금만 더 하면되겠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어공부에 소홀할 것 같았고, 이런 생각에 영어수업은 학원강의를 한시간이라도 꼭 들으면서 유지했습니다. 문법같은 경우 알고는 있어도, 막상 문제에 적용하려고 하면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은 데, 조태정교수님께서는 그러한 부분을 계속 문제를 반복시켜 익힐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을 믿고 쭉 커리를 탔습니다. 그리고 독해는 새벽모의고사를 보고 틀린부분을 끊어서 해석하는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보이지는 않지만 성적이 오르고 있는 중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 믿고 따라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4. 응용역학 토목설계: 장성국

우선 비전공자이다 보니, 책을 봐도 이해가 되지 않았고, 남들에겐 쉬운강의도 제겐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도시계획기사가산점이 호환되고, 행정직에 비해 점수가 낮아 유리하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공부였습니다. 문과였던 저는 미분적분은 커녕 수1에서 배운 기본개념도 다 잊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부족한 부분은 교수님 붙잡고 물어보며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강의가 없던 7,8월은 인강을 통해 공부했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의에서 했던 말씀과 내용을 다 받아적으며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다 받아적다보니 1시간 수업이 제겐 거의 2시간 수업이였습니다. 그렇게 7,8월 인강을 통해 공부한 이후 9월부터는 실강을 통해 다시 기본이론강의와 단원별 문풀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모르는 부분은 인강을 다시보거나 같이 공부하는 오빠들과 교수님께 계속 물어보며 공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2달 전에는 교수님께서 주신 암기파일과 제가 정리한 노트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강조해주신 말씀대로 계속 손으로 풀고, 외우다보니. 운 좋게 이번시험에 합격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 마지막

저는 이번 시험에 운이 좋았기도 했지만, 관리반수업에서 장성국교수님께서 잘 지도해 주시고, 전공과목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조언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신 것도 합격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전공과목이 아니여서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하다가도 너무 성적이 더디게 늘어 힘들어 했던 적이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기죽지말라는 말씀을 해주셨던 적이 있습니다. 그 말씀 덕분에 다시 교수님께서 지도해주신 대로 천천히 다시 문제 풀며 공부하다보니 결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교수님 이번주 9월 7일부터 임용돼 일하게 될 것 같습니다. ! ^^ 이번달에 수업 개강하시던데 꼭 찾아뵐께요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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