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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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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방직 단기간(4개월반) 합격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2018 지방직 시험에 4개월반만에 합격한 수강생입니다. 1월부터 5월19일 지방직 시험까지 노량진 윌비스고시학원에서 합격관리반으로 수강을 하였습니다. 노량진고시학원에서 숙식까지 제공하는 것을 하게 되어서 모든 윌비스강의를 다 들을 수 있었지만 저는 전공을 제외하고는 공단기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단순히 저와 맞지 않아서입니다.) 일단 저는 전공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대학교는 2학년까지만 나왔고 토목설계는 대학교에서 단 하나도 배우지 않았고 응용역학은 2학년때 배웠지만 기본공식 한두개만 기억하는 정도였습니다. 국어 영어는 수능때 3~4등급정도 밖에 되지 않는 실력이고 한국사는 2년전에 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있지만 거의 다 까먹은 상태였는데 단기간에 합격 할 수 있었던 것은 토목직 직렬상 과락률이 높아 점수대가 낮은 이유인 것같습니다.

 

<수험기간동안 생활패턴>

아침 8시부터 밤10시 40분까지 공부하고 하루 순수공부시간을 최소10시간으로 기준을 세우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윌비스고시학원에서 자습시간을 관리해주는 자습실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환경도 좋고 시간관리도 잘 되어서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치만 서로 다들 친해져서 노는 모습은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친해지면 공부에 방해가 될꺼란 생각에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공부하시는 분들 보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쉬는데 저는 이번 지방직에 반드시 합격하자는 생각으로 토요일밤10시40분 자습끝나고 일요일에 합격관리반수업이 아침10시부터 시작하는데 그때까지 친구들과 연락을 한다던가 예능을 보면서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정도였습니다.

 

<과목별공부방법(토목직홈페이지인만큼 전공을 먼저 적겠습니다.)

- 응용역학

위에도 썼듯이 대학교2학년때 배웠던 역학공식은 공무원시험에서 정말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1월 처음 수업을 듣는데 목요일은 기본이론수업을 하고 일요일은 합격관리반에서 단원별문제풀이를 하였습니다. 저는 일요일 단원별문제풀이를 중심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루에 엄청 많은 문제를 다루는데 거기에 있는 문제를 다 풀 수 있게 공부를 하였습니다. 수업시간에는 교수님이 풀이를 해주시는데 저는 하나도 모르기에 교수님이 필기하시는 것을 다 받아적으면서 익히고 수업이 끝나고 자습시간에 혼자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것은 필기한 것과 기본이론서를 보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공식은 제가 따로 노트하나를 만들어서 단원마다 공식을 정리하였습니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은 필기를 해놓았다가 같이 수업듣는 형들이나 교수님에게 여쭈어보았고 자습도중 교수님에게 전화로 질문을 하면 교수님이 정말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1~2월이 흐르고 어느정도 문제를 푸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11단원처짐부터 정말 공식이 많고 어렵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이 가르쳐 주시는 jsk법을 통하여 풀면 문제가 빠르게 풀리고 복잡하게 생각을 안해도 쉽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저는 공액보법을 배우지 않아 jsk법으로만 풀었는데 모든 문제를 빠르게 풀수 있었습니다. 3월중순부터 교수님이 만드신 모의고사문제와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저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초반에는 20문제 중 절반넘게 오답노트에 적었는데 오답노트를 통해 익히다 보니 나중에는 20문제 중 한 두문제만 적고 나머지 문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이 내주시는 문제를 보면 정말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어야 실제 시험때 변형되어 나오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합격관리반을 들으시면 쉬는시간마다 교수님이 중간에 떠오르시는 문제를 내주시는데 그런 문제들도 오답노트에 다 정리하였습니다. 그렇게 4월말까지 오답노트를 정리한 결과 200문제정도 적혀있었습니다. 5월부터는 그 200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계산능력도 좋아야 하고 어려운 문제도 바로 풀이가 떠오르지 않으면 틀린문제이고 공식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기때문에 반복해서 풀고 익혔습니다. 확실히 알겠는 문제는 넘기고 해서 거의 20번정도는 풀었던 것 같습니다. 응용역학 최근 시험문제를 보면 20분만에 다 풀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만큼 시간이 부족하고 공식을 다 아는 것은 기본이고 계산실수없이 빠른 문제풀이가 필수인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jsk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토목설계

공부를 하기전까지 토목설계라는 과목이 어떤과목인지조차 몰랐습니다. 토목설계공부법도 역학과 똑같이 일요일 단원별 문제풀이에 초점을 맞추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설계는 절반이 계산문제고 절반이 설명형 암기문제인데설명형 암기문제는 선택지 4개가 있는데 말 한개, 숫자 한개를 바꾸어 문제를 냅니다. 소위 말장난을 치는 것인데 장교수님이 어느 숫자를 외우고 어느 글자를 중점적으로 외워야 하는지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단원별 문제에 나온 선택지들을 노트에 한줄씩 적어가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은 외워야 하는 것들 예를 들어 현장치기 콘크리트의 철근의 최소 피복두께를 654-4242 이런식으로 전화번호처럼 읊어주시고 표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외우는 작업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암기문제는 워낙 양이 많아 교수님이 외우라는 것들만 외웠던 것같습니다. 계산문제는 일단 공식이 복잡합니다. 역학처럼 구조를 보고 공식을 떠올리는것이 아닌 글로 쓰여진 문제를 보고 공식이 떠올라서 문제에 적혀있는 숫자를 공식에 대입해 풀어야 합니다. 공식들을 여러번 쓰고 공식노트를 따로 정리하였습니다. 공부방식은 역학과 동일하게 단원별문제풀이 수업을 듣고 필기를 적은후 자습시간에 혼자문제를 푸는식으로 하였습니다. 3월말부터 기출과 모의고사를 풀면서 틀린 문제들을 짤라서 노트에 옮겨 적었습니다. 계산문제들만 그렇게 하고 설명형 문제들은 전과 동일하게 선택지하나하나를 외웠습니다. 오답이 될만한 포인트들은 빨간펜으로 오답까지 적어서 계속해서 외웠습니다. 그렇게 5월부턴 계산형150문제 설명형100문장이 넘는 오답노트를 15번씩은 풀고 봤었습니다. 토목설계는 양이 너무 많고 혼자 보기엔 어느부분을 외워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교수님이 외워야 할 점과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을 잘 가르쳐 주셔서 그것들만 익혀도 충분히 합격 점수를 받을수 있습니다.

- 국어

국어는 윌비스 정채영 기본이론강의를 실강으로 2월까지 두 달동안 듣고 3월부터는 공단기 이태종하프모의고사와 공티비특강 등을 통해 부족한 점들을 채웠습니다. 5월부터는 여러 강사들의 모의고사를 시간재고 풀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기출문제를 다 풀어보지 못하였고 저도 다른 토목직 분들과 비슷하게 한자와 고유어는 과감하게 포기를 하였습니다. 사자성어, 외래어, 로마자는 네이버에 있는 퀴즈를 자기전에 20개씩 보았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도움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이론강의를 듣는 동안 문법을 제가 따로 정리를 하였고 그런 것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프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등 틀린 문법문제는 넘기지 않고 오답노트를 정리하여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5월부터 실전모의고사를 풀땐 무조건 17분안에 다 풀수 있게 하였습니다. 국어에서 시간을 어느정도 단축을 하여야 전공을 풀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 영어

영어는 1~2월동안 이동기 기본 문법 강의를 들었습니다. 영어도 국어와 마찬가지로 문법노트를 정리하였고 하프는 1월부터 시험직전까지 매일 풀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프위주로 하였는데 하프에 모르는 단어와 생활영어, 관용어 등 40~50개정도 나오는데 그것들을 하루에 다 외웠고 문법도 오답노트를 정리하였습니다. 3월달에 문법700제를 혼자 풀었고 4월부터 이동기 기적의특강에 있는 단어와 관용어를 외웠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었기에 기적의특강에 있는 단어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몇천개의 단어를 한번본다고 다 외워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적의특강에 있는 모든단어가 600개정도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 단어를 4월부터 시험전까지 수십번을 보았습니다. 그 결과 단어문제 4개중에 3문제를 1초만에 풀고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영어는 단기간에 큰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 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 하프모의고사에만 초점을 맞추고 공부를 했었습니다. 5월달부터 모의고사를 풀땐 시간25분을 재고 풀었습니다.-한국사전한길 기본이론2.0강의를 1~2월동안 들었고 3~4월에는 단원별 문제풀이3.0, 5월에는 4.0,속전속결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다 인강으로 들었는데 전한길필기노트를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1~2월동안은 필기노트 강의도 같이 병행해가며 기본이론강의2.0을 들었고 3~4월에 단원별 문제풀이3.0을 혼자 풀었는데 필기노트에 열심히 필기를 해가고 필기노트를 찾아보면서 3회독하였습니다. 5월에는 필기노트만 수십번 보면서 모의고사문제를 시간13분 재고 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분들께>

토목직 시험은 시간싸움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험 한달정도 남기고는 시간관리하는 것 위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4월달 국가직 시험에서 시간관리에 대한 생각을 크게 하지 않았어서 공통과목을 풀고나니 전공2과목과 마킹할 시간이 30분밖에 남지 않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황하게 되어 전공문제를 알고 간단한 문제도 풀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장교수님이 가르쳐 주시는 jsk법과 간단한 표로 정리를 해주시는 것을 통해 전공문제도 빠르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

교수님 안녕하세요! 시험 끝나고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ㅠㅠ 저 다음주 월요일에 면접만 남기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제지역 인원 미달났네요 ㅎㅎㅎ 마음편하게 면접준비하고 있지만 막상 불안해서 면접스터디도 하고 있답니다ㅎㅎ 어머니가 선생님한테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전해드리라고 했었어요! 최종합격하고 쌤한테 전화드리려고 했었는데 오랜만에 홈페이지 와보니까 같이공부했던 형이 합격후기 쓴거보고 저도 갑자기 쓰게 되었네요ㅎㅎ 선생님 면접합격하고 전화 바로 드리겠습니다! 수업시간에 저한테 질문 많이 해주셔서 공부 많이 시켜주신 것도 감사드리고 마지막 5월달에 학원 수강료가 복잡해졌었는데 선생님이 그냥 수업들으시라고 하신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 이번에 최종합격하고 저는 대학교때매 임용유예할 것 같아요ㅎㅎㅎ 선생님 대전에서 강의하시는 글보고 그때 한번 가서 뵈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못 갔었네요 죄송해요ㅠㅠ 다음에 시간되면 꼭 뵈러갈께요! 잘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종합격하고 전화드릴게요!^^

성명 : 이준규

제목 : 2018년 지방직 합격했습니다.

내용 :

안녕하세요. 18년도 수원시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수험기간은 2015년 7월부터 시작해 총3년 입니다.(처음 1년은 이론만 들으면서 80~90% 놀면서 공부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2년 동안 공부했던 걸 적겠습니다.)

 

<국어>

- 이선재'한권으로 정리하는 마무리' 라는 요약집을 바로 사서 인강 들으면서 공부 했습니다. 이론책에 있는 중요한 내용들이 이 책 안에 다 들어있어서 이 책 하나로도 저는 충분했습니다. 문법은 빈출 문법 위주로 암기 먼저 하고 이해하는 식으로 공부 했습니다. 암기력이 다른 수헙생들에 비해 떨어져서 진도가 느리긴 했지만, 꾸준히 열심히 하였습니다. 문법은 점수가 나오기 시작하면 잘 안 떨어집니다.독해는 희한하게 영어 공부하면서 독해가 늘었습니다. 간혹, 영어 공부하다보니 국어독해가 늘었다는 사람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게 저한테도 해당 될 줄은 몰랐습니다. (영어 참고)

 

<영어>

- 이동기수능때까지 영어 점수는 잘 나오는 편이어서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가 기출문제를 한 번 풀어보고 입시와 공시는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이 때부터 초보자다 생각 하고 이론부터 차근차근 천천히 듣기 시작했습니다.문법은 이론 듣다보면 다 아는 내용이고 지루하고 그랬지만, 스스로는 다 안다고 해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부족한 부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독해는 일단 보자마자 해석부터 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 습관부터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해석하는 것이 아닌 이 글의 종류가 뭔지 확인하고 그에 맞춰서 답 찾는 방법을 익혀 다 해석하지 않아도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초보다 생각하고 영어를 공부하다보니 이상하게 점수가 더 떨어지고 잘 오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제 실력이었습니다. 영어가 어느정도 된다고 자부하시는 분들은 이번 공부 시작하실 때 한번쯤 '내가 진짜 영어가 될까'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국사>

- 강민성저는 애초에 암기력이 남들보다 많이 뒤쳐지는 스타일이라 한국사에 고득점은 안 바랐습니다. 강민성이 그나마 이해 위주로 강의하는 스타일이라는 얘기를 듣고 강의 듣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모의고사는 그냥 시간 관리하는 목적으로가끔 풀었고 기출위주로 많이 공부했습니다. 한국사가 너무 자신없고 암기하는게 미치겠고 하시는 소수의 분들은 너무 한국사에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이 전공 과목에 더 비중을 두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응용역학>

- 합격관리반영어 다음으로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 과목입니다. 이해와 산수가 결합돼서 둘 중에 하나라도 부족하면 손도 못 대거나 한문제를 풀지라도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습니다. 대학교, 기사시험, 직장에서 계산기 쓰는 버릇이 있어서 머리로 계산하는 것 부터 연습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께서 연구해 오신 식들을 익히고 나서 계산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이 직접 문제를 만들어서 내 주시는데 그 문제에 두세가지 정도 이론내용들이 있어 그 문제들을 풀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2018년 지방직 기출을 보면 난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어려운 문제들도 겁먹게 하지 않기 위해 대비를 해 주셨습니다.잔머리 안 굴리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잘 따라가 준다면 솔직히 점수 올리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토목설계>

- 합격관리반설계도 암기 위주로 많이 공부했습니다. 암기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궁금한 것을 선생님께 질문 했을 때, 그림을 그려가며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토목이다보니 말로 설명한 것을 듣고 이해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웠지만, 그림을 통해 설명을 해주시니 이해도 잘 됐고 점수도 높게 나왔습니다. 강도감소계수같은 단순암기는 자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노력만 해주면 나머지는 선생님이 잘 이끌어 나가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3일 뒤면 임용일이네요. 긴장도 슬슬 되고.. 선생님께서 열심히 좀 하라고 쓴소리도 많이 해주시고 걱정도 많이 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잘 된 것 같습니다.

 

타 강사들보다 수험생들을 더 먼저 생각해 주시고 같이 고민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 열심히 하면서 종종 연락드리겠습니다. 장성국선생님한테 수업듣는 수험생 분들 다 잘 되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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