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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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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충북(도일괄) 합격수기입니다.

0. 수험기간 및 생활패턴

- 수험기간 : 2018년 1월 ~ 2019년 12월 (2년)

- 생활패턴 :

06:30 ~ 08:00 기상, 운동

08:00 ~ 08:30 간단한 식사 및 독서실도착

08:30 ~ 12:00 영어공부

13:00 ~ 18:00 전공공부

19:00 ~ 23:00 국어 및 한국사 공부

 

1. 소개

안녕하세요. 이번 19년 충북 도일괄 합격자입니다. 우선 저는 다른 수험생들과는 달리 청년이 아닌 아기아빠입니다. 11년도에 입사를 하여 17년까지 회사를 다니다 퇴사를 하였고, 조금 더 안정적이고 정년이 보장되는 곳으로 가기 위해 수험생활을 시작 하 였습니다. 제가 수입이 없었기에 모든 수입은 와이프가 벌었고 아이들 케어 또한 제가 담당을 하였습니다. 저는 원래 토목과로 들어간것이 아니라 체육교육과로 입학을 하였고 워낙 체육교육의 티오가 적고 임용또한 어렵기에 토목으로 2학년때 전과를 하였습니다. 학교때부터 항상 6시에 기상을 하여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그 습관으 로 아침에 6시30분에 수영을 다녀왔고 8시30분전까지 식사와 아이 들 어린이집 등원을 시키고 대략 8시30~9시 사이 독서실에왔습니다. 저녁에는 와이프가 두 아이를 케어하기 힘들기에 제가 최대한 저녁까 지 만들어 같이 먹이고 그 후에는 와이프가 담당을 하였습니다. 합격은 여러분들의 시간을 어떻게 쪼개쓰고 그 시간에 얼마나 집중하 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른 사람의 커리큘럼에 따라가지말고 꿋꿋이 본인만의 길을 걷는다 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2. 과목별 공부

ㄱ. 국어(70점)

초반에는 여느 수험생과 같은 방법으로 올인원을 들었습니다. 이선재 선생님의 올인원을 인강을 통해 듣고 그 후에는 요약본을 사서 한번 더 복기를 한 후 기출을 들어갔습니다. 기출실록 중 어법편만 2년동안 약 10회독 이상 계속 돌려보았고 이태종 선생님의 하프모의고사로 독해감 유지를 했습니다.

 

ㄴ. 영어(70점)

영어는 저에게 있어 취약과목이었습니다. 초반 이동기 쌤의 커리대로 나갔지만 그 커리가 저랑은 안맞았기 에 저만의 전략을 짜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 영단어

영단어는 무조건 매일 3day씩(약 60개) 외웠습니다. 1일차에 1,2,3 외우고 2일차에 2,3,4 외우고 3일차에 3,4,5 이런방식으로 쭉 외웠고, 일주일중 일요일 오전에는 체크한 부 분 다시 회독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약 10회독 이상을 하게되면 독해의 단어들이 보이기 시 작합니다. 초반 심우철 보카베이직으로 수능영단어 3회독 그리고 나서 이 동기 3000단어로 쭉 진행!

- 어법

솔직히 어법은 포기상태였습니다. 이동기의 기본문법만 계속 봐 주고 이동기 700제로 계속 봤지만 시험장에 가서 풀면 결국 찍고 나왔습니다. 따라서 어법은 설명하기 부끄러워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 독해

저는 어법과 단어는 복불복이라 생각하여 생활표현과 독해에 서 점수를 따자는 식이었습니다. 단어 2문제 어법 4문제 생활 2문제 독해 10문제 그런식으로 나오기때문에 생활표현 모두 맞혀주고 독해에서 최소 8개이상 은 맞히고 나머지는 찍자는 식이었습니다. 따라서 독해를 아주 심하게 팠습니다. 초반 이동기 독해보다는 저는 심우철 독해 1000제로 봤습니다. 심우철 독해는 블로그 에 보시면 알겠지만 실망과 좌절을 각오하고 푸셔야하는 문제 집입니다 그 문제들을 시간재지않고 내가 남에게 과외를 해준다는 방식 으로 한문제 한문제 정확히 정독이 되면 다음문제 풀고 그랬습 니다. 그렇게 주 4회 10문제씩 푼후 1000문제를 다 풀고 이동기 독 해와 하프를 넘어갔습니다. 점수 정말 오릅니다. 다만 심우철 독해가 어려워 초반 좌절을 많이 하는데 그거 극복하면 1000%오릅니다.

 

ㄷ.한국사(75점)

한국사는 여느 토목 수험생들도 아마 잘하실듯합니다. 저또한 전한길 필기노트를 거짓말 안하고 2년동안 약 50회독 이상은 했습니다. 자잘자잘한것까지 다 외우고 기출을 보면서 필노를 계속 회 독. 시험 두 달 전까지 기출과 필노로 보다가 2달 정도 남은 시 점에서 고종훈 모고 1,2를 풀고 들어갔습니다. 한국사는 여러분들도 잘할거라 뭐라 제가 글쓰기가 부끄럽네 요.

 

ㄹ. 전공(역학60점, 설계75점)

초반 타 강사의 수업을 듣고 너무 요령만 가르쳐줘서 크게 한번 죽쓰고 여기저기 찾다가 먼저 붙은 친구들의 추천으로 장성국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관리반에 들어가서 매주 대전에서 서울 로 수업을 들으러 갔고 선생님의 이론집 뒤에 있는 9급 및 연 습문제를 죽어라 풀고 모의고사를 진행했습니다. 전공은 역학이나 설계나 같은 방법으로 했고 모의고사 문제 하나하나 소중히 여겨가면서 풀고 다시 풀고 했습니다. 기억해두셔야하는게 모의고사 먼저 풀어버리면 붙기 어렵습 니다. 저보다 먼저 서울시에 붙은 형들이나 경기도에 붙은 동생들 그리고 저도 그랬지만 이론집 뒤에 있는 9급 기출과 연습문제 를 어느정도 이상을 계속 푸시다가 본인이 9급 기출을 시간재 서 푸는데 약 90점 이상씩 나오면 그때부터 모의고사 진행하 셔도 늦지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시험출제를 했던 기출도 제대로 못풀고 틀리는데 새로운 문제를 접해봤자 똑같지 않나하구요. 모든 합격선배들도 그렇고 기출을 푸는데 90점이상이 되면 더이상 기출을 풀 필요가없다고 합니다. 근데 기출을 풀어도 점수가 고만고만하면 그냥 기출을 뽀개놓 고 모고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3. 글을 마치며.

우선 부족한 저를 이렇게까지 이끌어주신 장성국 선생님꼐 감사를 표 합니다. 또한 모르는 문제가 많아도 하나하나 천천히 설명을 해주심 에 이렇게 전공을 쉽게 맞힐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먼저 붙은 형들한테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래도 관리반을 하게되면 서로서로 정보가 공유가 되기때문에 선생님께 묻기 어려운 문제도 형들과 동생들의 머리를 맞대니 점수가 쉽게 오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아이를 케어하면서 시간을 쪼개면서 했던 저도 붙었는데 여러분이라 고 합격을 못하진 않을겁니다.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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